가루다인도네시아(Garuda Indonesia) 항공은 7월부터 인천-자카르타/발리 직항 노선을 증편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7월 14일부터 주 4회(화/수/금/토)에서 주 5회(화/수/금/토/일) 운항으로 증편하며, 자카르타-인천 노선 또한 7월 13일부터 주 4회(월/화/목/금)에서 주 5회(월/화/목/금/토) 운항으로 증편합니다.

인천-발리 노선은 7월 6일부터 주 4회(월/목/토/일)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하며, 발리-인천 노선 또한 7월 8일부터 주 4회(월/목/토/일)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합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이번 증편은 코로나 이후 늘어난 여행 수요에 발맞춘 결정으로 자카르타 및 발리를 경유해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소롱 등 인도네시아 내 주요 도시로의 연결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