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오늘(30일) 첫 싱글 앨범 ‘ONLY FU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합니다. 특히 지난달 선공개한 곡 ‘LEMONADE’로 깜짝 변신을 알렸기에 타이틀곡 ‘ONLY FUN‘을 통해 확장될 소디엑 컴백에 대한 기대 포인트들을 짚어봤습니다.
소디엑(XODIAC), 첫 싱글 ‘ONLY FUN’ 컴백 기대포인트3
화려함과 차분함의 조화! 다채로운 매력!
앞서 공개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로 이번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소디엑은 오늘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ONLY FUN’ 발매를 통해 컬러풀한 변신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관련글: 소디엑(XODIAC), 타이틀곡 ‘ONLY FUN’ 뮤비 티저 공개)
소디엑은 콘셉트 포토들을 통해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화려한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유명 명품 브랜드 의상들로 시도한 무채색 계열의 스타일링으로는 차분한 고급미를 뽐냈습니다. 이처럼 타이틀곡 ‘ONLY FUN’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높은 완성도! 돌비 지원으로 풍성한 뮤비 사운드!
타이틀곡 ‘ONLY FUN’은 에스파의 ‘ICONIC’, 트와이스의 ‘Happy Happy’ 등에 참여한 Val Del Prete와 Victor Sagfors, Mike Macdermid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NCT 127의 ‘Freeze’, 아이브의 ‘I WANT’ 등에 참여한 오유원, CLEF CREW가 작사에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ONLY FUN’의 뮤직비디오는 돌비(Dolby Atmos) 음원을 통한 공간 음향을 지원하며 바닥을 쓸어내는 소리, 천이 펄럭이는 소리, 핸드폰 소리 등 톡톡 튀는 효과음을 추가해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축제 분위기로 열정 가득 온기 전파! 강한 중독성!
‘ONLY FUN’은 Jackson5를 떠오르게 만드는 복고풍의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춤을 춰 grooving all night’, ‘We gonna dance 땅이 쿵쿵 울리게’ 등 청춘의 즐거움과 축제의 열정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입니다. 흥겨운 코러스와 뮤지컬 ‘그리스’의 설레는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특히 곡의 도입부부터 ‘ONLY FUN’이 반복되는 코러스가 흘러나와 귀를 맴돕니다. 한 손은 귀에 대고 한 손은 대각선 방향으로 뻗어 올리는 포인트 안무 또한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중독성을 불러일으킬 예정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소디엑은 지난 3월 ‘CALLING’, ‘THROW A DICE’로 데뷔한 이후 ‘ALWAYS’, ‘밤하늘’, ‘SPECIAL LOVE’, 지난 9월 선공개곡 ‘LEMONADE’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보여주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 자리에 올랐습니다.
지난 7월 인도네시아(Indonesia) 글로벌 시상식 ‘텔콤셀 어워즈 2023’에 특급 게스트로 엔딩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함을 증명했으며, 지난 21일 개최된 ‘2023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서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괴물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한편, 보이그룹 소디엑(XODIAC)은 오늘 10월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ONLY FUN’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