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크리스마스 싱글 앨범 ‘첫 눈(FIRST SNOW)’ 발표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습니다.
소디엑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싱글 앨범 ‘첫 눈 (FIRST SNOW)’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개별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소디엑은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로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습니다.
소디엑의 ‘첫 눈 (FIRST SNOW)’ 뮤직비디오 티저는 하늘에서 크리스마스 카드가 쏟아지는 듯한 판타지한 설정으로 시작됩니다. 뒤이어 소디엑의 멤버 렉스, 현식, 범수, 웨인, 규민, 씽, 다빈, 리오가 각자의 방식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이 주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멤버 다빈은 설레는 크리스마스 타임을 기다리는 멤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멤버 씽은 커다란 쿠키를 한 입 가득 베어물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행복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간직하고자 폴라로이드를 촬영하는 등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신곡 ‘첫 눈 (FIRST SNOW)’의 멜로디와 가사가 일부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멜로디가 이어지다가 가사 중 일부인 ‘I always wanna be with you’가 짧게 흘러나옵니다.
이처럼 티저 영상을 통해 베일을 벗은 신곡 ‘첫 눈 (FIRST SNOW)’은 소디엑 특유의 감미롭고 포근한 보이스로 표현돼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소디엑의 크리스마스 싱글 앨범인 ‘첫 눈 (FIRST SNOW)’은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느낌을 담은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을 첫 눈에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슈퍼주니어D&E, 로이킴, 황치열, JYJ 김재중 등 다양한 케이팝에 참여한 이정원, 김성윤, 김기련, CLEF CREW가 작사, 작곡해 흥겨운 셔플 리듬이 돋보이는 노래로 멤버들의 섬세한 목소리가 담겼습니다.
지난 4월 ‘CALLING’과 ‘THROW A DICE’로 데뷔한 소디엑은 ‘ALWAYS’, ‘밤하늘’, ‘SPECIAL LOVE’, ‘LEMONADE’, ‘ONLY FUN’ 등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매하며 변화무쌍한 변신을 보여줬습니다. 다양한 음악 행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글로벌 시상식 ‘텔콤셀 어워즈 2023(Telkomsel Awards 2023)’에 이어 ‘2023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등 괴물 신인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한편, 소디엑의 크리스마스 싱글 앨범인 ‘첫 눈 (FIRST SNOW)’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차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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