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 현식·자얀·렉스·범수·규민·웨인·씽·다빈·레오)이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에서도 컬러풀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관련글: 소디엑(XODIAC), 첫 싱글 타이틀곡 ‘ONLY FUN’ 뮤비 풀버전으로 인기 정조준)
소디엑은 지난 20일 방송된 네이버 월간 K-POP 차트쇼 ‘NPOP(엔팝)’ 음악 방송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 날 방송된 ‘ONLY FUN’ 무대에서 소디엑은 깔끔하고 댄디하지만 멤버들 각자의 매력도 놓치지 않고 명품 브랜드로 살린 찰떡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와 다양한 대형을 이루는 안무를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보였으며, 멤버들간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완벽한 칼군무로 무대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움츠러든 마음을 녹여주는 열정 가득한 축제 같은 멜로디와 가사로 흥을 돋웠으며, 세련된 복고풍의 리듬과 멤버들의 특색있는 보컬, 미니멀한 포인트 안무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무대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처럼 지난 9월 발표한 선공개곡 ‘LEMONADE’에 이어 타이틀곡 ‘ONLY FUN’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와 음악 방송 출연으로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소디엑이 앞으로 계속해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디엑은 아시아 9개의 잡지사와 ‘ONLY FUN, ONLY FASHION’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렉스는 홍콩 ESQUIRE, 현식은 한국 ROLLING STONE, 자얀은 인도네시아 COSMOPOLITAN, 범수는 홍콩 MEN’S UNO, 웨인은 홍콩 COSMOPOLITAN, 규민은 홍콩 MRRM, 씽은 홍콩 ELLE MEN, 다빈은 인도네시아 HERWORLD 그리고 리오는 중국 ARENA 등 각국 잡지에서의 활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겠다는 각오입니다.
한편, 소디엑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ONLY FUN’ 공식 음악 무대를 ‘NPOP(엔팝)’에서 마지막으로 꾸미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