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산골여행! 풀라우상카르·부키팅기·사방 |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서쪽 끝으로, 끝으로! 역사를 걷고, 현지의 맛과 일상을 느끼는 시간! 뜨거운 자연과 따뜻한 마음의 땅, 인도네시아로 떠나봅니다. 수마트라 구석구석, 숨은 이야기를 찾아가는 인도네시아 산골 기행! 뜨거운 숨결을 내뿜는 핫(HOT)한 섬, 수마트라! 수마트라 구석구석, 발길 닿는 곳마다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와 특별한 이야기! 걷다 보니, 풀라우상카르 인도네시아를 가장 큰 섬이자,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섬인 수마트라섬(Sumatra Island). 남수마트라의 심장이자 물의 도시인 팔렘방(Palembang)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동양의 베니스’라 불렸던 팔렘방의 운하를 따라 걸으며 그곳에 펼쳐진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봅니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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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이색적인 맛! 사탕야자와 파당요리 | 극한직업

약 1,300 종족과 650여 개의 언어를 가진 다채로운 나라, 인도네시아! 높이 25m가 넘는 나무에 맨몸으로 올라가 달콤한 맛의 ‘사탕야자’를 수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과, 수십 가지 메뉴를 한 상에 내놓는 인도네시아 이색 요리 ‘파당’을 만들기 위해 매일 분주한 이들을 만나봅니다. 25m 나무에서 추락의 위험을 견디며 얻는 ‘사탕야자’ 열매와 수액 ‘열대 과일의 성지’라 불릴 만큼 다양한 과일이 사시사철 풍성하게 자라는 인도네시아. 두리안, 잭 푸르트 등 이미 익숙한 과일들도 많지만, 현지인들에게 진짜 인기 있는 과일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바로 현지에서 ‘콜랑칼링’이라고 부르는 ‘사탕야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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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태국 여행! 아유타야·깐짜나부리·치앙마이·수코타이 | 세계테마기행

1989년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후 30년 넘게 한국인이 좋아하는 해외 여행지 TOP 5! 해외여행의 시작이자 끝으로 불리는 태국, 이번에는 좀 다르게 다녀올 순 없을까요? 시간 여행자의 도시, 아유타야·깐짜나부리! 태국은 맛있어 맛있으면, 치앙마이! 최초에서 최고까지 위대한 유산, 수코타이·방콕! 낯설지만 매력 있는, 방콕·난! 이런 태국 여행 어때? 태국의 위대한 유산을 만나기 위해 짜오프라야강 하류 삼각주에 들어선 도시, 아유타야(Ayutthaya)로 향한다. 당시 중국, 인도와 함께 아시아 3대 강국으로 불릴 만큼 그 위세가 대단했던 아유타야 왕조. 그 화려한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아유타야 역사공원(Ayutthaya Historical Park)에는 팔과 머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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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인도네시아 미래 인재 육성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의 미래 인재 육성과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섭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1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차우준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 법인장, 데디 프리아디(Dedi Priadi)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부총장, 안젤리나 테오도라(Angelina Theodora) 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전국지부장, 서창범 사단법인 점프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 및 선발된 대학생 멘토 50명 등이 참석했습니다. ‘H-점프스쿨’은 ‘누구나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성장하는 공정한 사회’를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 계층 청소년과 대학생, 사회인 멘토를 잇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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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태국서 고단백 스낵 ‘O-right(오-라잇) 템페칩’ 출시

CJ제일제당은 사내벤처 조직에서 개발한 고단백 스낵인 ‘O-right(오-라잇) 템페칩’을 태국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O-right’은 스낵의 ‘둥근 모양(O)’과 ‘제대로(right)’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 제품은 인도네시아의 콩 발효음식 ‘템페(Tempeh)’를 활용해 만든 스낵으로, 한 봉지 당 6g의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됐습니다. 콩을 갈지 않고 원물 그대로 발효시킨 템페의 고소함이 특징이며, 한국 음식에 관심이 높은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숯불갈비·볶음김치 맛과 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리라차·트러플&치즈 총 4가지 맛으로 출시했습니다. ‘O-right 템페칩’은 현지 최대 온라인 유통채널인 ‘쇼피(Shopee)’·‘라자다(Lazada)’, 대형마트인 ‘빌라마켓(Villa Market)’·‘디어터미(Dear Tummy)’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달 중 ‘탑스(T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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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소수 부족 유람기! 미나하사족·바자우족·토라자족 |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북부 내륙 산간 지역에 사는 미나하사족. 그들의 고향인 토모혼에는 특별한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멧돼지부터 뱀, 박쥐 등 오래전부터 지역 원주민들은 야생 동물을 식재료로 써왔습니다.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전통시장인 토모혼 시장을 둘러보고 사왕간 마을에서 미나하사족의 전통 돌무덤 ‘와루가’에 얽힌 사연을 들어봅니다. 지난 2012년 폭발한 로콘 화산을 포함해 4개의 화산이 있는 지역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미나하사족. 그들은 폭발을 막아달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부킷카시 화산 중턱에 사람 얼굴을 한 거대한 석상을 남겼습니다. 화산의 재앙을 축복의 선물로 일군 그들을 만나봅니다. 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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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싱가포르 진출···”K-베이커리로 동남아 시장 확대 박차”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싱가포르 진출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입지를 강화합니다. 뚜레쥬르는 싱가포르 현지 기업인 ‘로열 티 그룹(Royal T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 체결 및 연내 1호점 오픈을 추진하고 향후 주요 입지로 출점을 확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뚜레쥬르는 진출 국가를 확장하며 해외 총 8개국에서 K-베이커리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알리게 됐습니다. 싱가포르는 1인당 GDP가 약 9만 달러로 아시아 1위에 달하는 경제대국입니다. 소득 수준이 높고 외식 문화가 발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시장 규모는 3,098백만불 수준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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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캄보디아 1호점 오픈···한국 편의점 최초 캄보디아 진출!

이마트24가 대한민국 편의점 최초로 캄보디아에 진출했습니다. 이마트24는 캄보디아 현지법인 ‘사이한 파트너스’와 손잡고 21일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 이마트24 캄보디아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이마트24의 캄보디아 1호점(BKK1호점)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명동거리라 불리는 ‘벙깽꽁’에 위치해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도 가장 번화한 곳인 ‘벙깽꽁(Boeung Keng Kang)’에 오픈하는 만큼, 캄보디아 내국인들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이곳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이마트24 브랜드와 한국 편의점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BKK1호점은 1층은 편의점, 2층은 이마트24 캄보디아의 본사 사무실로 사용됩니다. 편의점으로 운영되는 공간은 230㎡(약 70평) 규모로, ‘노브랜드’등 이마트24의 차별화 상품 50여종을 포함해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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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핫 플레이스! 브로모 화산·디엥고원·숨바와·롬복 |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Indonesia)는 뜨겁습니다. 불의 고리 위에서 꿈틀대는 독특한 지질환경, 120개가 넘는 활화산과 그 곁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든 풍경! 전 세계 여행자의 심장도 뜨겁게 만듭니다. 자바 최고의 핫 플레이스(hot place)! 지구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 브로모 화산! 해발고도 2,100m! 신들이 사는 구름 위의 땅, 디엥고원! 최악의 폭발이 만든 숨바와 만타르의 남다른 고산 라이프! 세모난 집에서 사는 소수 민족의 일상, 마리아! 롬복의 체험! ‘상어 시장’의 현장, 탄중 루아르! 에메랄드빛 낙원을 걷는 작은 섬, 길리 메노! 인생에 뜨거움이 필요할 때! 잠시 내려놓고 쉬어가고 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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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산·청주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발리 간다!

국토교통부는 5월 24일 열린 항공교통심의위원회에서 인도네시아, 몽골 등 항공회담 등을 통해 확보했거나, 운항 실적이 부족하여 회수된 운수권 등 30개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하였습니다. 이번 운수권 배분으로 다양한 지방발(發) 노선이 확충되어 지역 주민들의 국제선 이용편의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부산-발리/자카르타, 청주-발리 등 지방에서 운항하는 인도네시아 직항노선이 신설됩니다. *부산-발리(주4회, 에어부산) 부산-자카르타(진에어, 주4회), 청주-발리(티웨이, 주3회) 등 또한, 부산 등 지방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노선의 운항 횟수가 증대됩니다. *부산-울란바토르(진에어 주3회, 제주항공 주1회), 지방-울란바토르(에어로케이, 티웨이 각 주3회) 등 국제노선 다양화를 통한 LCC의 경쟁력 확보도 기대됩니다.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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